이월당 구글 지도
동대사로 가기 전 이월당에 먼저 들렸다. 그리 가파르지 않는 경사를 올라가야 한다.
첫 대면한 사슴.
이월당. 옆에는 바로 삼월당, 여러 신사도 있다.
물이 작은 폭포처럼 떨어진다.
치킨.
이월당에서 본 나라시. 중간에 동대사 지붕이 보인다.
이월당 근처 신사.
이렇게 각국의 글이 적혀 있는 소원종이는 보기 힘들었다.
이월당에서 동대사로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에 기념품점이 있다. 초등학들이 사슴들에게 과자를 나눠줬다.
사진은 평화롭지만 직접 가면 아이들 소리, 먹이를 찾아 들이미는 사슴들로 활기차다.
사슴은 겁이 없다. 다가와서 살펴보다가 먹이가 없다는 걸 알면 바로 외면한다. (사슴 먹이는 150엔. 포장 종이 째 잘 먹는다.)
나라에서 가 본 곳 중에 최고였다. 나라 경치도 볼 수 있고 분위기도 좋다.
오전시간대인지 주로 일본 학생들, 절에 기도하러 온 일본 할머니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월당 바로 밑으로 삼월당. 주변에는 여러 신사들이 있다.
이월당 건물 바로 옆에 용모양 분수(?)가 있는데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먹어봤는데 물맛이다.
이월당에 가기 전에 동대사 뒷편으로도 절이 있던데 모두 닫혀 있었다.
다음은 그 유명한 동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