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사 구글 지도
여기 말고도 어느 곳이나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절 안에는 기념품 가게를 금지시 하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았다.
아쉽게도 중국산이 많았다.
동대사 입구. 여기서부터는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관광객이 바글바글하다.
여기 사슴들은 더 겁이 없다. 잔다. 옆에서 사진을 찍든 만지든 상관을 안 한다.
동대사. 입장료 500엔.
500엔 주고 들어갈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그냥 크다, 무지막지하게 크다.
엄청나게 큰 철불. 양쪽으로 또 부처님이 2분.
손바닥이 사람크기만 하다.
멋있었던 사천왕(?). 북방을 지키는 다문천왕.
구멍 뚫린 기둥. 통과하면 복이 있다나?
아이들, 여성이 겨우 통과할 크기. 건장한 남성은 그림의 떡.
동대사 안에도 기념품가게가 있다. 놀랍다.
이렇게 커도 아직 복원이 다 안 된 것이라 한다.
.......
동대사 앞 호수 신사.
느끼고 있다.
동대사 남대문도 큼직한 것이 보기 좋다. 그러나 공사중.
중국 관광객이 엄청 많다.
크기에서 압도하지만 운치는 떨어지는 것 같다.
동대사 앞 100엔에 팔고 있는 단고(?)를 먹어봤다. 흰떡에 간장 버무린 맛이다.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