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박물관 구글 지도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 주택 박물관 가는 방법.
타니마치라인을 타고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역에서 하차한다.
3번 출구쪽으로 간다. 계단을 오를 필요 없이 바로 지하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가면 주택박물관이 나왔다.
주유패스는 공짜.
주택박물관이라고 하기에 옛날 주택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장소로 생각했다. 실제로 가 보니 8층 건물에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장소였다. 전부 모형이라 아쉬웠다.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 관광객이었다. 기모노를 200엔에 입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여자 사람도 기모노를 대여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차마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지 못했다.
마법사는 여자에게 약하다. 특히 한국여자에게 그런 것 같다.
한칸 아래층에는 옛날 물건들을 박물관 형식으로 전시.
돋보이는 미인!
최고급 냉장고?!!!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일본제하면 최고로 알아줬는데. 소니는 물론이거니와 코끼리 밥통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다음은 장미공원,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미술관, 오사카 시립 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