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잔 대관람차 구글 지도
덴포잔 대관람차는 산타마리아를 탄 곳 바로 옆에 있다. 걸어서 2분?
관람차는 전날 HEP5에 면역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다.
큼직한게 절대 못 찾을 수가 없다.
관람차는 2종류. 일반과 투명.
일반은 바로 탈 수 있고, 투명은 10분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이왕 타는 거 투명으로 탔다.
남쪽, 바다쪽.
유니버셜 시티 쪽. 위에서 볼 때는 별 거 없어 보인다.
도심지역.
바닥이 투명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유리라기 보다 두꺼운 투명 플라스틱같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냥 일반칸 탈껄 그랬나.
HEP5와 달리 관람차 내에 안내방송과 음악이 흘러나왔다. (매우 안전하다는 방송!)
어제 HEP5에 면역이 되어서 그렇게 긴장되지는 않았다 는 내 바람이었고, 바닷바람이 밖에서 휭휭 부는게 느껴지는데 이거 안전점검 매일 하는지 그런 걱정부터 되었다.
세계최대 규모라 하는데 HEP5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솔로가 커플에게 드리는 충고. 대관람차 탈 때는 마주보면서 타지 말고 한 좌석에 같이 타라. (바닷바람아 퍼 불어버려라!)
다음은 사키시마청사 전망대와 스미노엔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