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174(흰색), SP173(검정)
리모콘이 없는 이어폰으로도 편하게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조정할 수 있는 연결줄?
줄길이는 84cm라고 합니다.
흰색을 샀는데 줄부분 색깔이 흰색이라기보다 녹색팅팅끼가 있는 흰색(?) 같습니다.
베가 시크릿업에서 사용했을 때, 볼륨조절과 리모콘 모두 잘 작동했습니다. 설명서에선 이전곡으로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제트오디오 베이직'에서 설정을 해주니 3번 누르기로 이전곡으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제 손이 커서 그런가 리모콘 부분이 2cm정도 더 컸으면 버튼 누르기 편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AT-338is(이건 막대기로 아날로그식 볼륨조절 가능!)를 사려고 했는데 가격차이가 심해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AT-338is = 2만 5천원 정도. SP174는 7천원!
잡설.
스마트폰 살 때 음악 버튼 유무(?)도 고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 코원 U3 MP3처럼 조이스틱형식(?)이 참 편했는데요. 아이폰은 비슷한 방식으로 홈키를 만들거라는 소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홈키.....그냥 다른 키로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ㅜㅜ. 아니 홈키 자체를 없애주면 안되겠니!!! 옆구리에 있는 버튼이 누르기 편하지 않니!!!! (홈키 비선호자의 비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