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5.
깨어나세요 용자여.
테임즈. 튼실한 팔뚝.
진서연?. NC부스는 생각보다 한산한 것 같습니다.(이유는 경품이 적어서?!) MXM체험 빼고는요.
카메라가 흔들.
기럭지에 하이힐을 보태고, 하얀피부에 조명까지 빵빵한 결과.
람보르기니?
포스의 여신.
넥센부스가 전체에서 거진 반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경품도 제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셋쇼마루?!
고생한 모델분들. 인간적으로 이 분이나 인형탈 하시는 분들에겐 따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전혀 11월같지 않는 푸건한 날씨. 셔츠 한벌 입고 간게 다행이었습니다.
가장 핫하다고 하는 가상체험 장소. 는 안갔습니다. VR체험을 해봤을 때 어지럽고 귀가 뜨겁고 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거든요. 소니 VR은 사람이 엄청 많았고 엔비디아 VR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헝그리앱은 게임보다 이벤트 위주였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 거진 블리자드 대행 역할을 했습니다. 무려 히오스로요! (게임도 히오스, 경품도 히오스 관련)
예전에는 모델분들 사진 찍으려고 애썼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경품만 노렸습니다. 내 생명을 경품에게.
올해 처음으로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무료로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매년 가면서 있는지도 몰랐어요. 타는 곳 안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벡스코에서 부산역으로 출발하는 버스 승차장은 BTB건물 앞에 있더라구요.
와이파이가 안 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 터졌습니다. 데이터가 솔솔솔 나가는구나!
경품 이벤트가 대부분 페이스북과 관련이 많더라구요. 페이스북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심지어 해킹까지 당했던 저로선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잽싸르게 계정 부활시켜서 슥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