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은 푸르딩딩 남색보다 기존의 하이드로5 흰색이 더 좋은거 같아요.
행사할 때 2,500원에 구입.
한달 사용 후기.
1. 면도날이 넓어서 콧등은 밀기 불편했습니다.
2. 흰색 젤이 균일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기존 하이드로5에선 한번에 왕창 나오는 경우도 많았거든요.(프리미엄도 제품에 따라 다를까요?)
3. 젤은 마치 콧물같습니다. 물이 부족한 곳에서 급하게 면도해야 할 경우라면 찝찝할 것 같아요.
4. 걸리는 느낌이 없이 슥슥 밀립니다. 역방향으로 밀어도 털을 민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생각없이 힘가는데로 미니까 상처가 많이 났어요.
그거 뭔 말씀인지 알겠네요. 저도 오래전에 도루코였나 쉬크였나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콧물 윤활밴드(-_-;) 면도기를 모르고 구입했다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몇번 안쓰고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