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10KG까지 가능.
배송료 포함 약 3만원에 구입. (10%쿠폰, 마일리지 할인 포함)
바닥에 놓는 받침대.
플라스틱이고, 연결부위를 감추는 것 외에는 딱히 기능이 없어 보입니다.
봉에 딱 달라붙어서 W자로 지탱해주는 역할이 절대 아닙니다! 장식용!
부속품들.
다양한 나사. 의외로 플라스틱 원통이 도움이 됐습니다. 육각렌치 포함. (드라이버는 미포함)
묵직한 암.
듬직합니다. 선정리 홀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책상 결합부.
책상이 긁히지 않게 고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래서 투입한 다이소표 가드 스티커. 지름이 더 컸으면 좋았어요. (6CM정도 추천)
봉 위에는 별 다른게 없었습니다.
설치 모습. 그런데 이 상태로 모니터를 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모니터암과 모니터를 먼저 연결한 후 봉에 연결했습니다.
복병. 기존 쓰던 모니터 받침대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별모양 나사였습니다.
철물점에서 6천원짜리 별나사를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모니터 목 부분.
모니터 암은 처음 구매해보는 거라, 이 부분이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제일 궁금했습니다.
피봇, 틸트, 스위블 할 때 적절하도록 뻑뻑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육각렌치로 모니터 뒷면을 조으고 풀면 가능했습니다.
델 2709W. 무게 8.3KG, 27인치.
피봇 성공.
3단 모니터 암 중에서는 3만원대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문제없이 버텨줘서 만족합니다.
카멜마운트를 처음엔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대 8KG까지 지원합니다. 제가 쓰는 모니터는 무게를 초과해서 쓸 수 없었습니다.
장점
1. 저렴한 편.
2. 튼튼함.
3. 다양한 나사 제공
아쉬운 점.
1. 책상 연결부 긁힘 방지 없음.
2. 선정리 고리 없음.
3. W자로 생긴 부속이 장식용.
10kg 짜리 달아놔도 문제 없고
올여름전이었나? 중고나라에서 새제품 17만원짜리 9만원인가?에 50개정도 팔던 사람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