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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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로지텍 RX250 마우스 (0) 2017/02/25 P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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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미개봉)로 구입한 제품. (7천원)

 

새제품은 전부 품절이었습니다. 단종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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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휠. 좌우버튼의 간단한 구성.

 

1000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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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POINT에서의 화면.(UberOptions설치) 자동으로 감지했습니다!

 

틸트휠 양쪽과 중간 버튼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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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로지텍 옵티컬 틸트휠(후지쯔 벌크). 정말 만족하며 썼고 지금도 쓰고 있는 마우스. 예비용으로 더 구매하고 싶지만 이젠 보이지 않는 마우스.

 

보조버튼이 없지만 틸트휠 버튼 3개가 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엄지나 약지 등을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했습니다. 그렇게 틸트휠의 광팬이 됐습니다.

 

 

 

 

후지쯔 마우스 틸트휠 왼쪽 부분에 키먹힘 증상이 점차 나타나서 예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우스 구매시 제가 필요했던 조건은

 

1. 틸트휠이 가능할 것. 틸트휠에 버튼 지정이 가능할 것.

2. 핑거그립(클로그립?)으로도 움직일 수 있게 가벼울 것.

3. 유선일 것.

 

 

 

이 조건을 만족하는 마우스가 바로 RX250.

기존 쓰던 후지쯔 마우스와 다른 점이라면

 

1. 버튼감. RX250 버튼 소리가 후지쯔보다 큽니다. 마치 통이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딸깍딸깍. 클릭감도 더 딱딱합니다.

2. 잡았을 때 가로 길이가 후지쯔보다 살짝 도톰하게 느껴집니다.

 

그 외에는 쌍둥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기존 쓰던 마우스와 비슷하기에 만족하며 잘 쓸 것 같습니다.

 

 

 

기타 경쟁자들

 

1. 로지텍 G502 : 무게가 헤비급을 넘어가서 탈락.

2. 로지텍 G900 : 가격이 헤비급을 넘어가서 탈락.

3. 마이크로소프트 Comfort 4500 : 틸트휠 버튼에 기능 배당이 안된다는 글을 봐서 탈락.

4. 엘레컴 M-GE1UL : 날씨가 추우면 센서가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해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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