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동 할매떡볶이.
1인분 2천원. 양이 푸짐함. 할머니 친절하심.
떡볶이 외에도 순대를 팝니다. 튀김은 없습니다.
오뎅국물에 있던 떡과 오뎅을 떢볶이 양념에 버무리는 형식. 양념에는 무가 한가득.
맵지 않고 달달한 맛.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인터넷 블로그에도 소개글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제 입맛 기준으로는 7.5 /10 입니다.
-19년 6월. 수정사항-
유명 떡볶이집을 돌아다닌 후 아직까지 이 집만큼 만족도를 얻은 곳이 없습니다.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