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5집. 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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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이 뻥 뚫려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CD크기보다 조금 큽니다. (가로 2cm, 세로 1cm 가량)
CD가 담긴 종이곽.
가사집.
사진들.
몽환적입니다. 쨍하게 나온 사진은 없습니다. 종이가 생각보다 얇습니다.(일반 A4 2장 겹친 정도?)
소품 사진도 4장 정도 있습니다.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윤하도 이제 30이라니. 그래도 발랄한 사진 한장 정도는 있었으면 했는데요.
아무튼 5집의 감상평은
RescuE의 가사가 참 좋네요. 그런데 영어라니. 인터넷에서 해석집을 봤습니다.
대중적인 노래는 없는 것 같아요. 조용조용 합니다. 곡 모두 비슷한 분위기여서 아쉬웠어요. 윤하 일본 앨범 느낌도 나구요.
다 듣고나서 'supersonic', '시간을 믿었어' 클라이맥스 부분을 들었습니다.
물론 이번 레스큐도 한곡 한곡 정말 좋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불러온 윤하지만 색다른 느낌의 곡들도 꽤 있구요
기존 윤하 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은 없던일처럼 좋아하시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