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 있는 사상생활사박물관. (르네시떼에서 북쪽에 위치)
아주 아담한 박물관입니다. 옛날 집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부턴 오시리아 역에서 여행지.
힐튼호텔 앞. 살면서 본 호텔 중에 제일 컸습니다.
수산과학관. 처음 본 살아있는 명태.
해동 용궁사.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외국 관광객도 많구요. 한국절 같은 느낌이 안났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풍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가서 그나마 느긎하게 들어갔습니다. 11시경 나올 때 보니 차가 엄청나게 밀렸습니다. 차라리 아울렛에서 주차하고 걸어서 오는게 편할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평일 오전에 오면 제대로 볼 수 있을까요? 휴일에 오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올해의 벚꽃. 미세먼지야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