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 에뮬레이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어로 나오나 그리 어렵지 않아, 스토리나 힌트를 대충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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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업은 경험치 많이 주고 잡기 쉬운 곳에서 한번에 올리는 것이 좋음. 도망만이 살길.
2. 옛날게임 답게 지도 등은 제공하지 않고, 화면타일이 비슷한 것이 많아 자칫하면 길을 잃음.
3. 상점이 없고, 모든 아이템이 상자에서 나옴.(회복은 마법을 통해서만 가능)
4. 대화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등을 얻는 경우가 많음.
5. 보스전은 방법만 찾아내면 너무 간단하나, 일반필드 몬스터 중에는 까다로운 녀석이 있음.
6. 적의 등장이 랜덤성임. 그러므로 HP가 없을 때는 화면넘기기로 적이 안나올때까지 버티기가 가능.
7. 마법을 적절히 사용해야 진행 가능.(탈출, 익룡타기, 몬스터로 변신 등 다양한 마법 존재)
8. 마지막 보스 1단계형에선 '케인'마법만 통함.(레벨이 부족하면 MP가 없어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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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스토리도 재미나고 음악도 좋았습니다. 다만 길찾기와 일반필드에서의 뜬금없는 강력한 몬스터들, HP회복수단이 녹녹치 않다는 점 등은 꽤 어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