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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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부산여행. 맛평가. (3) 2019/05/20 PM 05:16

* 주의 글쓴이는 가성비를 매우 따집니다.(국밥충, 기사식당파) / 입맛은 단백한 집밥을 좋아합니다. 아재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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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범일동매떡. 백종원세트?. 1만 2천원?


떡볶이 = 아주 매움.  / 그 외 메뉴 - 보통 분식집이랑 차이를 모르겠음.


6점 / 10점. (아주 매운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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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네방앗간 서면점 . 세트메뉴. 1만 8천원? / 떡볶이, 튀김, 김밥, 오뎅국, 탄산음료, 비빔만두, 감자고로게.


찐득찐득한 떡은 호불호가 갈릴 듯.


김밥 속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크고 맛있음.


전체적으로 메뉴가 전부 달고, 느끼함. 단무지 안 줌. 양 풍족한 편.


7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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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브라운슈가밀크티. 약 5천원.

 

흑설탕, 크림, 젤리가 혼합된 맛. 느끼하고, 물컹하며, 한약 섞인 설탕이 짬뽕.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

 

1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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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서면롯데후문점. 약 5천원.

 

느낌은 버터와 설탕에 구운 식빵에, 다시 버터와 설탕을 넣은 달걀 3개를 사이에 넣은 맛.

 

7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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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샵. 각 만원 정도. 반반 오믈렛, 스노윙 카레.

 

오믈렛 - 밥은 보통. 계란은 살짝 덜익은 것이 호불호. 반반 소스는 극혐. 느끼해서 속이 울렁거림.

 

스노윙 카레 - 밥에 카레에 살짝 간 치즈. 가성비 제로. (처음엔 저게 다 고긴 줄로 착각했음. 밥임)

 

제일 맛있는 건 반찬.

 

3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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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845. 1만 3천원. 정식.  / 초량 1941. 9천원. 샌드위치.

 

정식 - 높은 곳에 위치한 것 치 치곤 경치는 좋지 않음. 너무 단백함. 고기반찬은 딱 하나인데 두젓가락에 끝. 데이트 눈요기 음식과 먹는 음식 사이 경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음. 

 

5.5점 / 10점

 

 

샌드위치 - 일반 편의점 샌드위치. 맛은 괜찮음. 분위기를 느낀다면 인정. 그러나 음식만 보면 창렬. 우유병은 소장용.

 

5점 / 10점

 

 

 

 

 

 

여자친구랑도 돼지국밥집, 밀면집, 중국집, 기사식당, 칼국수집, 시장통에 가고 싶은 사람이 평가했습니다! 아, 이래서 모쏠인가.

 

5점 미만은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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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나나세    친구신청

아재입맛이 강하신듯 ㅋㅋ

너의 꿈    친구신청

부산에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반대로 함정도 많죠. 으째 함정집만 골라 가신듯

접니다.    친구신청

부산 사람인데...매떡 빼고는 한번도 안가본....
매떡도 매운거 때문에 유명했던거지 맛자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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