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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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2008 부산 모터쇼 1편 (Playstation 부스) (0) 2008/05/06 PM 05:17



부대행사장은 무료입니다.


버스는 장식용이었습니다.




'G25'를 기대했는데 '드라이빙 포스 프로' 레이싱 휠이었습니다. 시트가 작았습니다.(150cm 이상만 이용 가능.)


PS3 외에 PSP도 많이 있었습니다.




타임크라이시4에는 건콘도 있었습니다. 아날로그TV에서 쓰이던 건콘과는 인식방법이나 모양이 달랐습니다. 좀 더 장난감처럼 변했으며, 폐달이 없고, 진동이 없었습니다.(이뭐병?!)


PS 마크를 달고 있는 3대의 차 중 한대.(빨강, 검정, 노랑)






플레이스테이션 하는 곳과 같은 곳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들.


깜찍눈알.


응?!


개인택시.




도룡뇽.


모터쇼 본관 옆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혼잡을 예상해서 평일 오전에 갔습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닌텐도 DS가 없다며 화를 내는 어린이도 있었음;)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는 한글화 된 것이었습니다. 패드로 하다 레이싱휠로 하니 적응을 못 했습니다. 더욱이 레이싱시트가 꽉 끼어 불편했습니다.(폐달을 밟아도 잘 안나가는 현상이 있었음)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외에 여러 게임이 있었습니다.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보이긴 했는데, 어떤 식으로 통제하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본관을 2시간 정도 관람 후에 다시 들렸는데 아침에 본 어린이가 또 보였습니다. 똑같은 게임에서요!

(지금 사진을 보면서 깨달은 것인데, 자리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이 아르바이트생이군요! 오전에 심심하였나 봅니다; 이럴 수가...그럼 당당히 비켜주세요 라고 말할 것인데! 당시 제 눈이 이상했나 봅니다.)

PSP 쪽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라쳇, 야구게임, 모두의 골프, 무한회랑 등의 게임이 보였습니다.

게임기들과 함께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쪽에 있는 자동차들은 구경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레이싱걸 부재가 가장 큰 이유라 봄) 그러나 모터쇼 본관에 있는 자동차들보다 더 개성있고 멋진 자동차라 생각합니다.

제가 무지해서 자동차 이름까지 다 알아오지 못 했습니다. 멋진 자동차에 어울리지 않는 요상한 이름을 부친 것에, 자동차 주인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과 양해를 구합니다.(친숙하고 좋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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