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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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 대항해시대4 라파엘(PK) - 3.북해 (0) 2008/05/12 PM 02:02


북해에서도 최대한 빨리 도시지분을 차지하도록 한다. 영국 근처 '클리퍼드'세력권의 도시들은 이미 독점상태가 되어 있어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그 외 세력권에선 빈틈이 있다. 팍팍 지분을 늘려주자. 다만 '스톡홀롬'의 경우, 늦게 도착하면 호드람이 독점하고 있다.

북해에선 '유리, 각종 직물, 대포, 호박'의 교역품을 추천한다.






런던에 도착하면 크리스티나를 만날 수 있다. 그녀를 열렬히 사모하는 '미볼'은 과연 비극을 맞게 될 것인가. 후에 이벤트가 더 있다.

크리스티나는 세빌리아에 가자고 한다. 잠깐 갔다 오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북해를 재패한 후 내려가도 상관없다.






런던의 '마리'. '무지개빛유리구슬'은 '암스테르담' 조합에서 판다. 패자의 증표와 관련되 있으므로 반드시 갖다줘야 한다.






'브뤼주'를 넘어서면 '릴'과 대면한다. 암스테르담에 정박하면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당분간 '알고트 상회' 세력권에서 손을 떼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개의치 말고 세력을 확대하자.(세력확대를 해도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벤트 후에는 알고트상회와 동맹을 맺게 된다.






암스테르담의 '완다'. 지중해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빵 만드는 맷돌'을 사 왔다면 선물로 줄 수 있다. 다만 이 도시에는 유적지가 없다.






암스테르담을 나오면 해적 '벨스'의 습격을 받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실제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암스테르담이 아니라면 '함부르크'에 기항하라는 것인데, 암스테르담에 기항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함부르크에선 '게르하르트'를 만날 수 있다. 첫대면 후 질문을 하는데, '쓰러뜨리지 않아도 됩니다'를 선택해야 동료로 들어온다.(매력치가 높은 경우, 위의 답변을 해도 가능함)

그는 전술에 대해 설명하는데, 착실히 훈련을 받는다면 라파엘의 능력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오슬로'에 도착하면 '세라', '호드람'과 만나는 이벤트가 나온다.






스톡홀롬의 '프란시스카'. 그녀는 고민이 있다며, 신대륙에 가봤는지 질문을 한다. 어떤 답을 해도 괜찮지만, 솔직하게 '없다'를 선택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그녀는 '얼어붙은 장미'를 찾아달라고 한다. 이는 신대륙의 '하바나'의 주점에서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리가까지 도시들의 지분을 차지했다면 북해 세력치 1위가 되었을 것이다. 이 때 항구에서 나가려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부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함부르크 조합에 가보면 '잭스 불름'이라는 해적을 잡아달라고 한다. 해적은 아프리카에 있다. 패자의 증거와 직접 관련된 이벤트는 아니기 때문에 안 해도 되고, 시간 날 때 간단히 처리하는 것도 괜찮다.

만약 함부르크 점유율이 30%에 육박하면, '슈파이어 상회'에서 선전포고를 해 올지 모른다. 만약 전투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함부르크에는 기항하지 않는 것이 좋다.(필자는 함부르크 지분을 15% 차지할 수 있었다)






북해 세력치 1위가 된 후 암스테르담에 방문하면 릴과 이벤트가 일어난다. 릴을 자신이 졌다며 '홍색안료'를 준다. 홍색안료는 북해 패자의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단서 중 하나다.






런던항구에 들리면, 런던 조합에서 부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는 북해 세력치가 1위이고 런던의 마리에게 선물을 준 다음에 일어나는 이벤트다.

런던 조합에 가 보면, 사이비신도가 유적에서 무슨 일을 버리고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한다. 유적지로 향한다.






가는 길에 곰을 만나는데, 어떤 선택문을 고르느냐에 따라 피해정도가 달라진다.(게임 진행이 변경될 정도의 큰 영향은 주지 않음)






'스톤헨지'를 발견했다. 그곳에선 알 수 없는 의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까진 그 수수께끼를 다 풀지 못한다.






유적에서 나온 후 다음의 순서를 밟으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항구 - 술집 - 다시 항구 - 유적

춘분, 추분이 어떻고, 그 날에 와야 한다는 등의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언제 방문해도 이벤트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위의 순서대로 해서, 유적에 다시 가면 '낡은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이로써 패자의 증표를 찾기 위한 2가지 단서를 모두 얻었다.

사건을 모두 해결하고 조합에 가면, 보상금과 런던 지분 1%를 얻을 수 있다!






두가지 단서를 갖고 항구에 가면 이벤트를 통해 '탈레스의 종이지도'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엔 북해 패자의 증표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메뉴 중 정보 - 소지아이템 - 지도와 증표 - 탈레스의 종이지도 에서 사용을 누르면 위치를 볼 수 있다)






지도를 참고하여 북해 패자의 증표 '수렵신 울의 화살'을 발견했다! 패자의 증표를 얻은 후 바로 다른 해역으로 가도 되겠으나, 전열함과, 위압을 통한 지방함대 보유를 위해선 좀 더 고생을 해야 한다.






전열함은 대항해시대4에 등장하는 배 중 최고다. 북해의 조선소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조선소가 있는 도시의 발전도가 약 8천 이상, 방어도가 약 9천 이상 되어야 판매한다. 배가격도 쎄서 구입하기가 까다롭다.

초반에 좀 고생해서 전열함을 이끌고 세계를 누비는 방법이 있다. 또는 좀 더 빠른 진행을 위해 '겔리온'으로 함대를 구성하는 것도 괜찮다. 공략에선 전열함을 구입한 후 아프리카로 진출할 것이다.

위압을 통한 지방함대 보유까지 생각한다면, 더욱 고생을 해야 한다. 위압을 하기 위해선 설득력이 200이상 되는 인물이 필요한데, 초반이라 없을 것이다. 할 수 없이 수동항해로 왔다갔다 하여 레벨을 올리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 공략에선 일단은 아프리카에 먼저 진출해서 경험을 쌓은 후, 북해로 와서 위압을 할 계획이다.



이제 아프리카로 간다. 아프리카에선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므로, 전투에 적합한 배와 자금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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