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쉬크를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의 기준에서 평가.
이벤트로 배포. 3천원!
2번 사용해 본 결과 느낀점은요!
1. 페이스6 손잡이보다 가볍다. (플라스틱 느낌이 더 남)
2. 6중날에 비해 넓이가 약 0.5센치미터 줄었다.
3. 전체 칼날 간격은 6중날과 똑같다! 촘촘하다. 아직까진 날 사이에 이물질이 끼진 않았습니다. 다른 날들에 비해선 빨리 더러워질것 같아요.
4. 살짝 좌우로 유격이 있다. 일부로 이렇게 만든 듯. 질레트만큼은 헤드가 좌우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질레트의 1/10정도?)
5. 윤활밴드 넓이는 6중날에 비해 줄어듬.
날이 7개나 된 만큼 표피까지 다 갈아버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6중날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줬습니다. 쉬크 5중날 느낌이 났어요. 물론 밀고 나서 느낌은 쉬크보다 살짝 날카로운 맛이지만요. (도루코 6중날 > 질레트 > 도루코7중날 > 쉬크 순?)
슥삭슥삭 잘 밀리고 좋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할거냐?
....아니요! 쉬크가 아니면 밀지 못하는 몸이 돼버렸어!
콧물 윤활밴드, 탄성력 없는 헤드에도 불구하고 보들보들해서 쉬크를 계속 쓸 것 같습니다. (절삭력은 다른 문제!)
그럼에도 좋은 면도기입니다. 도루코는 대한민국 기업.
전 질레트 마하 3가 젤 낫더군요...
5중날은 오히려 더 안 맞아서 마하3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