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용두산공원. 멀리 남항대교.
기상관측소가 있어요.
남성 초, 중, 고등학교 아랫길. 징징이 동전 좀 주워주게.
40계단 기념관.
6.25피난을 비롯 아픔이 많은 곳이더군요.
민주공원에서 조금 내려온 곳에 있는 박기종기념관. 길 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봤습니다.작은 전시관입니다.
어...이 분의 삶을 보니 우리나라 철도사업에 많은 공을 들이신 분인데요,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론 일본 수탈을 가속화 한 꼴이 돼버렸습니다. 평가는 어떻게 내려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