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길이 : 약 9.6cm.
최소길이 6.4cm?
1/4인치 나사.
꽉 조여 놔야 안 흔들립니다!
나사 위에 1/4 구멍!
밑면에도 1/4 나사구멍과 콜드슈 기능!
이런 식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거치대?
밑에 다는 부품은 임시로 본체에 포개놓을 수 있어요. 자석기능이 있어서 붙일 수 있습니다.
자력이 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쳐도 떨어져요. 아쉽습니다.
도브테일(?) 형식 삼각대에 바로 붙일 수 있습니다.
클램프 자체적으로도 가능해요.
밑면에 받침대를 붙이면 넘어지지 않고 잘 섭니다. 받침대는 콜드슈에 꼽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자력까지 있어서 꽤 단단히 고정됩니다.
샤오미 10000 보조배터리도 잘 잡습니다. 잡는 부위에 단단한 스펀지가 붙어 있어서 상처를 예방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3051936771.html?spm=a2g0s.9042311.0.0.27f04c4dQCG6g5
22달러에 구매했습니다. 분명 어느 회사 OEM 제품 같은데요, 오리지널 제품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Xiletu에서 똑같은 제품이 보이던데, 여기도 OEM 같거든요)
클램프 치고 비싼데요, 대신 알루미늄에 받침대도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금속재질 클램프 중에선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마감은 모난 곳 없이 깔끔해요.
스프링 방식이 아닌, 나사로 꽉꽉 조아야 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받침대 없이 클램프만 사면 약 12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알루미늄 재질
2. 마감 깔끔.
3. 3방향 1/4인치 나사 구멍! 콜드슈까지 사용 가능. 도브테일 삼각대에 연결 가능.
단점.
1. 플라스틱 클램프에 비해 비쌈. (맨프로토 제품에 비해서는 쌉니다!)
2. 뒷면 동그라미 락기능(최대 길이를 더 늘려줍니다)이 생각보다 쓸모가 없음. 꽉 조여야 안 움직임.
3. 무게 140그램 정도.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무거움.
4. 볼헤드. 가로세로 90도 직각으로 꺾이는 기능 없음. 볼헤드가 자유롭지만 생각보다 세팅할때 번거롭기도 합니다.
금속이 좋다, 단단한 것이 좋다, 무게는 별 관계없다! 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경쟁제품 (금속재질이면서 꽉 조일 수 있는 제품)
1. 울란지 클램프 : 확장성이 이 제품보다 떨어짐. (뒷면 혹은 아랫면에 1/4인치 나사구멍이 없음)
2. 레오포토 pc90 : 기능은 비슷한데 가격이 별나라. (약 8만원) 가격 상관없이 품질을 최우선 하신다면 여기도 괜찮을 듯. *그러나 여기도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