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알루미늄은 중간에 버튼 딱 하나뿐입니다!
브러쉬. 재질은 고급스러진 않았어요. 잔털도 많이 보이구요. 뚜껑이 생각보다 쉽게 떨어집니다. 잃어버리기 쉽겠습니다.
뒷면 탄소가루 지문 제거기(?)
바닥면이 반듯하지 못하고, 마감이 아쉬워요. 손으로 만지면 검은 흑연가루가 묻습니다.
이 제품과 비슷한 걸로 JJC CL-P4, CL-P4II가 있습니다. 국내쇼핑몰엔 이 물건들만 팔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엉성한 마감에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뷰파인더에 탄소뭉치 써보고 만족으로 바뀌었습니다.
뷰파인더는 좁아서 이전에는 아무리 세심히 닦는다 해도 기름때가 있었는데요, 이 제품으로 삭삭 닦으니 깔끔해졌습니다!
브러쉬는 거들 뿐, 탄소뭉치는 추천! 단, 면적이 넓은 렌즈에 사용하기엔 글쎄요. 비추합니다!
만약 다시 산다면 탄소뭉치(?) 3개나 주는 CL-P4II를 사겠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렌즈 청소용 - 6점!
뷰파인더 청소용 - 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