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넘기 교육?
창문 넘어로 찍어서 사진이 푸르딩딩 녹색녹색 합니다.
햇볕을 정말 좋아하는 써니(?). 다른 애들은 그늘에 있을 때도 햇볕에 있어요. (눈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4마리가 뛰노느라 지붕 방충망 무너짐.
투닥투닥. 어미가 슥 보더니.
배트캣(?)을 담벼락에 넘겨버렸어요. 어제는 노랑이였는데, 오늘은 배트고. 교육일까요?
이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로 돌아가서 다른 애들에게 젖을 먹입니다. 배트캣은요?
3분 정도 우왕좌왕 울어대다 점프해서 어미곁으로 왔어요. 사진 중간 뒤늦게 합류해서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