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 6,500원.
밥, 단무지, 깍두기, 귤, 미나리?, 양배추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2종, 돈까스, 스프.
함박스테이크, 쫄면, 오므라이스 등 분식집에서 팔만한 음식은 다 있습니다.
스프, 괜찮습니다. 돈까스는 무난합니다! 소스가 확 다가오는 맛이 아닌, 둥글둥글 편안한(?) 맛입니다. 다 먹어갈 쯤에 살짝 느끼한 건 아쉬웠습니다.
3종의 샐러드가 나오는데요, 양배추가 아닌 다른 2종은 모양만 다를 뿐 맛이 비슷합니다. (공장제 샐러드 맛?) 달달하니 맛있지만, 이것들 또한 다 먹으면 느끼했습니다.
돈까스와 샐러드의 단점을 단무지와 깍두기로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깍두기는 크기가 작고, 소금간이 매우 강한 타입입니다.
카르보나라도 느끼해서 안 먹는 제가 매긴 돈까스 평점은요!
5.5 / 10
그런데 말입니다. 코로나 극복 이벤트로, 현금 결제시 500원 할인을 해 줍니다. 글쎄요. 아잇! 그냥 해주려면 다 해주지 이게 뭡니까. 탈세 오해도 받을 수 있고 한데! 사장님! 이거까지 고려한 최종점수는요!
4.5 / 10
위치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6479714?c=14364699.8532901,4180531.0781000,15,0,0,0,dh
그렇게 소문처럼 맛집은 아닌거 같은데..
뭐 사람 입맛이 다 틀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