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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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부산 초량 168계단 (4) 2020/11/13 A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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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북항 재개발 후엔 과연... 바다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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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중간에 있던 추억장소는 없어졌어요. (장난감, 피규어 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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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카페?)도 잠정휴업.

 

 

 

이에 반해 2곳에서는 카페개업을 위해 공사중이었습니다. 기존 카페도 있는데 여기에 또 2개 더 생긴다? ..글쎄요. 사장님들 괜찮습니까? 참고로 여기 카페 3군데나 포기하고 나갔어요! 흠.

 

많으니까 경쟁하겠죠? (경쟁 안 하던데;) 그럼 이용자야 좋죠? 그렇죠? 

 

(뭔가 아닌 거 같지, 왜 이렇지. 모양새만 달라서 그렇지, 이거 완전 관광지, 꽁보리밥 쌈밥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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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사과를    친구신청

스카이라인도 주변과 어우러져야 이쁘지, 저렇게 고층 건물만 잔뜩 지어 놓은 거 보면 지들만 좋은 풍경 차지하려는 거 같아 씁쓸해요.
황금만능주의를 바로 보여주는 듯한.

풍신의길    친구신청

여러 생각이 있지만,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쿠맨    친구신청

사진 보니까 2년전에 부산으로 가족 여행 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특히 감천문화마을에서 봤던 풍경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찍었던 사진을 열어서 보았네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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