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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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풍자쇼] 미쳐야 **한다 (6) 2020/11/16 AM 06:26

 

 

 

미쳐야 **한다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너님은 출근! 난 여행! 하하하! 오늘은 뺨 날린 존슨도 없어! ...후우. 슬프다. 그만하자.

 

기차를 탄 이상 옆자리를 기대하지. 개방적인 가임기 이성이 타 주길. 그러나 요즘 시국이 시국인 만큼 달라지지 않을까? ..아니! 코로나는 개뿔! 난 여전히 원한다! 이제야 그들이 이해가! 모텔, 호텔, 클럽 가는 인간. ...태세 전환이라니! 당연 상황 바뀌었으니 변해야지! 오늘부로 방구석 모범시민은 끝났어.

 

그런 의미에서. 루리웹 제군들. 우리가 문제인지도 몰라. 아항? 생각해 봐. 우린 너무 착하고 순수한 나머지 참아. 본성마저 거스르며 자기위로로 떼우지. 그러나 저기 씨앗 뿌리기에 충실한 그들은? 목숨 걸고 해. 뜯어 먹히면서도 흔들어대는 사마귀처럼, 거미처럼! 이 정도는 해야 붕가할 수 있었던 거야!

 

..., 안 물. 안 들려. 존슨 출근 안 했어. 오늘은 내 맘대로 씨부려. ..깨달은 자는 실천하는 법! 난 그저 짝을 찾아 가는 것 뿐이라고. 하하하! ..하하.. ... 서글프다야. 그만하자. 어차피 12일 주구장창 혼자 걷기만 할 텐데 뭐.

 

에잇, 이게 뭐야! 출발 전에 기분만 다운되고! 이게 나라냐! (찰싹!) ..? 존슨?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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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달    친구신청

뭔가 이상한 약을 드신건가요 아님 꼭먹어야 하는 약을 안드신건가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딱히 머꼬 있는 약은 없습니다 😚

월화수목금퉷    친구신청

인터넷이라고 익명이라고 오프에서 안 본다고 자신의 셍각을 원 없이 펼치는게 괜찮은 것이라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동안 혹은 올리기 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개성이나 자기 생각 표현이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나 다수의 대중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런 말투와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을 지껄이고 싶거든 찾아가야 하는 블로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작성자를 못 보고 들어 온 적이 있는데 볼 때마다 거북해서 댓글로 남긴다.

풍신의길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조언 고맙습니다.

뛰보비    친구신청

주무세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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