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쌍성총?.
황리단길 내 서점.
봉황대. 워낙 커서 예전엔 인공언덕으로 생각했대요.
황리단길.
어... 그렇습니다.
첨성대 근처. 비단벌레? 전기차도 운행중이었어요.
계림.
아침이라 자욱한 안개가!
계림 밑 경주향교 돌담.
교촌마을. 이번 여행 중 최고로 꼽는 곳!
최부자집, 사마소, 향교, 월정교가 근처에 있습니다.
교촌마을 카페 고양이.
월정교. 웅장합니다.
(나랏돈을 이렇게 버릴 수도 있.. 앗!)
대릉원 돌담길.
대릉원 입장료 2천원! 딱히 들어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벽 밖에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무덤. 앗!)
향토문화연구소. 경주읍성. 경주역에서 성동시장을 지나 서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경주읍성. 성문은 새로 지었고요, 구석에 오리지날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예. 딱히. 어..
향토문화연구소. 이곳이 예전 경주박물관이었대요. 뒷마당엔 600년된 은행나무, 앞에는 성덕대왕신종이 걸려있었던 터가 남아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아주 소박합니다. 특별한 유물은 없고, 조선시대 의복과 옛 경주 사진이 걸려 있어요.
황리단길과 대릉원 근처 숭혜전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2020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