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적산가옥. 사진관으로 사용중이군요! 이 건물 맞은 편에도 근대 건물이 있습니다. 카페와 화실로 쓰이고 있어요.
부산 토요코인 호텔 뒷편. 공사 중 일제 지하 벙커가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새단장한 근대 가옥. 이전엔 일본식 오니 기와가 있었는데 다 사라졌더라고요. 없애지 말고 박물관에 보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됐을지 궁금합니다.
이 건물 맞은편에도 멋진 저택이 있었지만, 지금은 빌라가 들어섰습니다.
대한 성공회 부산교구. 74년 건립!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
멋드러진 적산가옥은 대문만 남았습니다.. 주상복합(?)이 올라갈 거래요.
그나마 주변 추억이 남아서 다행입니다. 여기에 고층건물은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 개인적으론 매우 안타깝습니다.
책방골목 동쪽, 노인복지회관 자리.
여기도 예전엔 일본식 정원이 있었어요. 남겨둘만 한데, 그.. 아쉽습니다.
동광동 땅꿀. 일본군 벙커 시설이었대요. 그러다 6.25 난민이며 갈곳 없는 이들의 보금처가 됐습니다. 아이러니죠. 아까 봤던 토요코인 호텔 뒷편과 연결 됐을까요?
역사적 장소로 보존되길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은 빨리 재개발 되길 바라실 테고, 이거 어렵네요. 구청장님! 화끈하게 보상하고 보존 콜!
영도, 가운데 토요코인 호텔, 뒤에 한옥처럼 생긴 코모도호텔. (동광동)
용산구청있던자리던가 남영역쪽에 적산가옥참많았는데
다쓸리고 아파트가 들어셨죠...
동네가 참이쁘고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