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을 보면, 금속처럼 보이는 것이 도금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2와 연결하면 불빛이 들어옵니다.
PS2용 스탠드. 호리 제품.
7만번대 이상의 작은 PS2에는 장착하기가 어렵습니다. 국내에도 들어왔던 제품입니다.
호리 제품 말고, 저가품도 많이 풀렸습니다. 정품과 저가품의 차이가 과연 있는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다만 박스 상단에 호리마크가 붙으면 정품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으면 저가품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스탠드 치고는 상당한 가격, 아니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플라스틱에 크롬으로 보이는 것을 조금 도금한 것인데 어디에 돈이 그렇게 드는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빛 들어오는 부분에 특수 LED라도 썼는지 의문입니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밤에 불을 끄고 PS2에 연결해서 불빛을 보면 꽤 분위기가 괜찮습니다.(물론 TV도 꺼야 분위기가 더 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