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렌폴(ZELENPOL) 천연가죽 손목스트랩.
마데인 서울.
무게는 약 8그램입니다!
연결방식. 카메라에 따라 삼각링이 필요합니다.
나사가 너무 커서 덮개가 잘 안맞습니다. 할 수 없이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해서 나사 부위를 갈았습니다.
호루스벤누 트위스트25랑 비교.
제품 설명 페이지에는 길이가 20cm라 했는데요, 실제는 22cm에 가깝습니다.
중간에 파란 물체는 부직포(?) 느낌입니다.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
기존 트위스트 25가 딴 건 다 좋은데, 길이가 너무 길어요. 손목에서 덜렁덜렁합니다. 25cm에서 딱 4cm만 짧으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주문한 제품이 제렌폴! 20cm, 이거다! 했지만, 실제는 22cm였으니, 판매자님! 내가 성질이 뻗쳐서 진짜!
가죽끈이 얇아서 착용감이 안 좋습니다. 이거야 참으면 되는데, 문제는 손목에 자국이 남아요! 줄 쫙쫙! 마블링 마냥!
끈이 가늘어서 불안합니다. 비교적 가벼운 650그램 카메라임에도 덜컹합니다.
결국.. 안 바꾸고 기존 트위스트 25 쓰기로 했습니다! 내 돈!
장점
1. 가볍다.
단점
1. 애매한 가성비
2. 체결나사가 두꺼워서 제대로 덮개가 덮질 못한다. 덮개를 안 덮자니 나사가 카메라를 긁을 것 같다.
3. 가죽끈이 너무 가늘어 착용감이 좋지 않고 불안하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카메라(렌즈교환식) 용도로는 3점! 비추!
300그램 대 똑딱 카메라에는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