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letu XJ-15 태블릿 클램프.(홀더?)
알루미늄 재질.
1/4인치 나사홀 3개.
삼각대 도브테일 방식으로도 연결 가능합니다.
뒤쪽, 위쪽 노브는 플라스틱입니다!
노브 크기가 작아서 풀고 조일 때 불편했습니다.
지금보다 2배는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들어올려 위치조절 기능도 추가하구요.
윗면노브는 0.5cm 정도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 달린 노브로 대강 맞춘 후에, 윗면 노브로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최대로 벌렸을 때 약 22.8cm.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로 22.06cm)를 끼울 수 있습니다. 두꺼운 케이스를 낀 경우엔 위험하네요.
중심으로 조이는 스프링이 없습니다!
Xileltu TM-S2 매직암.
한쪽은 1/4인치 나사, 다른 한 쪽은 핫슈마운트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큼직해서 돌리기 편합니다. 손잡이 양끝에 1/4인치 구멍.
볼 뒤에도 1/4인치 구멍.
노브는 위로 당겨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도 1/4인치 구멍.
볼에 감긴 마찰용 주황색 고무 빼곤 전부 금속입니다. 든든.
전체길이가 15cm로 꽤 크기가 나갑니다.
그럼에도 양쪽 회색 조으는 부분이 더 컸으면 좋겠어요. 지금보다 지름이 1.5cm 정도 커지면 딱 좋을텐데요. 조이려니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딴엔 엄청 세게 조았다고 생각했는데도, 벽돌처럼 단단히 고정하긴 어려웠습니다.(본체를 잡고 흔들면 슬슬 플리는 기분) 풀 때는회색 돌기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본체 전체를 잡아 돌리는 게 훨 편하게 풀렸습니다.
알리발 묻지마 20인치 매직암.
이런 식으로 간이 태블릿 거치대를 만들어 보려 했습니다. ..돈낭비였어요! 전용 태블릿 거치대를 지릅시다!
20인치 매직암이 무게를 버티질 못했요.
제품 설명페이지에선 최대 2KG까지 버틴다고 했지만, 1.5KG에도 뻗어버렸습니다. 더구나 꽉 조인다고 힘줬더니 뚜둑 소리 나면서 고장났습니다. 야!
가운데 노브만 조아도 양쪽 연결구가 고정될 수 있는 이유, 안에 고정 쇠막대기가 있었군요!
으흑! 이도류가 돼버린 매직암. 내 돈!
20인치 묻지마 매직암은 전부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졌을 거예요. 보다시피 내구성이 꽝입니다. 정말 가벼운 물체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300그램 이하 스마트폰, 카메라 정도!)
Xiletu 클램프 + 매직암 = 알리 할인 시기, 다 합쳐 23,638원에 구매.
20인치 묻지마 매직암 = 역시 할인 시기, 10.2달러에 구입.
우선 20인치 묻지마 매직암은 비추입니다! 무게를 견디질 못 해요. (상한 0.7KG?)
Xiletu Xj-15 클램프 (7 / 10)
장점
1. 알루미늄 재질 클램프
2. 핫슈마운트, 도브테일, 1/4인치 나사구멍으로 다양하게 연결 가능
3. 깔끔한 가공
단점
1. 노브는 플라스틱! 크기가 작아 엄지손가락이 아픔.
2. 스프링 장력이 없음. 후면 노브와 윗면 노브 조임만으로 고정시켜야 함.
3. 12.9인치 아이패드에 두꺼운 케이스까지 씌운 경우, 장착이 안 될 수도 있음. (1cm만 더 컸으면 좋을텐데!)
4.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무거운 무게 (170그램)
Xiletu TM-S2 매직암 (8/10, 추천!)
장점
1. 곳곳에 1/4인치 나사 구멍
2. 튼튼한 중간 조임(?)
3. 손에 착 감기는 큼직한 노브
4. 깔끔한 가공
단점
1. 양쪽 회색 조임쇠 크기가 더 컸으면.
2. 중간 노브에 비해 고정력이 부족한 양쪽 회색 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