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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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풍자쇼] 게이밤 (2) 2021/04/10 PM 11:28

 

 

 

 

게이밤

 

 

 

만약 우리 중 15%는 게이가 되어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고르는 것이 가장 공정할까?(찰싹!) ..! 만약은 없어, 코앞에 닥친 당면이라고! 대한민국 20 ~ 24세 남성 1816165, 여성 1584469. 쓸모없는 남자새끼가 23만 명이나 더 드글드글 해!(찰싹!) 성비 114.6! 이게 나라냐!

 

게이밤이 필요하다. 크고 긁고 거대한 게이밤이. 문제는 누가 맞을 것인가! ...? 뭐야? 너님은 자발적으로 맞겠다고? ...이미 전립선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돼버렸어? 호오. 그대의 취향, 존중합니다. 헌데, 당신은 제외! 진성 게이에게 굳이 폭탄 쓸 필요 없잖아. 우리 목적은 신규회원 늘리는 것!(찰싹!)

 

이런 문제 나올 때면 항상 떠오르는 방법이 있지. 바로 무작위 추출! , 공정한 설문조사다, 사회실험이다 할 때면 항상 무차별로 표본 추출 하잖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비뽑기로 팍! ..난 좋다고 생각해. 신분, 재산, 학력, 신체조건 보지 않고, 오로지 운명의 여신에 맡기니, 이 얼마나 공정한 방식인가!

 

아니면, 능력주의도 괜찮지. 대체 어떤 능력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하는 지 도통 모르겠지만 말야. ..거시기 길이, 두께, 강직도? 남성호르몬 분출량? 정자 운동성? 혹은, 수능점수. 그래, 우리가 그토록 열망하는 국영수 점수! ..난 좋다고 생각해. 노력한 자가 여자를 차지한다!(찰싹!) ..정정합니다. 선택권이 넓어진다. 커헉.

 

아예 자원하게 만드는 법도 괜찮지. 여기서 질문, 여러분은 성 정체성 포기하는데 얼마면 수락하겠어? 10? 20? ...이게 뭐라고, 갑자기 고민되네.. 20억은 너무 적소. 40억으로 합시다. 이 정도는 돼야 건물주 등극하지. 나 하나 희생으로 자자손손 불로소득! ! ..끄응, 아잇!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선뜻 내키지 않잖아! 내 종족번식 욕구가 이렇게나 강했단 말인가!

 

과거 내시, 환관들. 정말 존경스러운 한편 안타까움이 교차해. 집안 사정 때문에, 출세는 이 방법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셨을 거잖아. 덜덜 몸부림치며, 차가운 시선 속에, 끝내 택한 길. 크흑.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마음가짐이로다!(찰싹!)

 

아무튼. 짚신도 짝이 있다, 이 환상종 속담을 유지하려면, 누군가는 게이가 돼야 해. 그러니, 응원하자! 동성 결혼 하라지! 더 많은 석천이형이 나오길 바라며! 여장? 몬다이나이! 퀴어 퍼레이드, 맘껏 펼치세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더라.(찰싹!) 이 믿음이 부족한 자식들! 예수님 말씀 못 들었어? 사랑엔 한계가 없다! 그럼!

 

! ..레즈는 안 돼.(철썩!) ..선 넘었습(찰싹!) ..다신 레즈물 보지 않겠소! 끼요옷!

 

 

 

The idea of a non-lethal chemical bomb containing aphrodisiacs was among nearly 200 proposals the Pe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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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겐지    친구신청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잘 이해는 안되는 글이네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동성애에 대해 관용적인 자세를 가지자. 가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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