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워라인+ 케블라 마이크로5핀 케이블 0.9M , 약 9천원.
USB 고정 찍찍이. 파우치 돌돌말이 고정은 자석입니다. (자력이 강하진 않음)
알리발 저렴이 ZNP 케이블과 비교.
마이크로 B 단자. ZNP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A단자. 왜 ZNP가 더 좋아보이지..
케이블은, 앵커! 살짝 두껍습니다! 두꺼우면 장땡.
글쎄요. 가격에 비해선 특장점을 모르겠습니다. 파우치 값으로 생각하면 납득할 수준입니다.
장점
1. 브랜드가 믿음직하다
2. 선이 초큼 더 두껍다
3. 파우치 품질이 뛰어나다
단점
1. 비싸다
2. 다른 제품과 성능 차이를 모르겠다
제 점수는요!
6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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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r Powerline II USB-C to USB 3.1 Gen2 (3.2 gen2!), 길이 0.9m, 약 11달러.
USB A to USB C 케이블입니다. 3A충전, 10Gbps 속도를 지원합니다! 선 두께가 두툼합니다. 앵커니까 56옴 저항도 당연히 달렸겠지요? 믿습니다!
국내는 팔지 않았습니다. 규격과 모양은 똑같으나 속도가 USB 2.0인 케이블만 취급했어요. 할 수 없이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생각보다 USB A타입 3.1 gen2 (3.2 gen2, 10Gbps) 를 지원하는 기기가 적습니다. 최신 엑박 시리즈 X 조차 Gen1이거든요. 컴퓨터 메인보드에서도 전면단자는 대부분 Gen1까지만 지원하더라구요.
Gen2를 지원하는 기기로 플스5 뒷면 A단자, 17년 이후(?) 메인보드 후면 단자, 최신 노트북 정도 였습니다.
이럴 거 차라리 가성비 좋은 3.2 gen1(3.0, 3.1 gen1, 3.2 gen1, 5Gbps 아잇! 규격 한번 헷갈리게 지었네!) 케이블 사지. 하지만! 사람 심리가 좋은 거 보면 그거 쓰고 싶지 않습니까. 음머~
장점
1. USB A to C 케이블에서 보기드문 10Gbps 지원
2. USB A to C 케이블에서 중요한 56옴 당연히 있을 거라 믿음. 앵커니까. (설마 없진 않겠죠!)
단점
1. 생각보다 USB A에 3.2 GEN2를 연결할 기회가 없음 (기기가 지원하지 않거나, 아니면 더 빠른 썬더볼트를 쓰거나)
2. 컴퓨터, PS5 뒷면에 연결하기엔 줄 길이가 짧음
USB A타입 10Gbps 케이블이 필요하신 분에겐 9점! / 10
호기심으로 지르기엔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