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크로스백 끈과의 비교. (가운데 검은색이 크로스백 끈)
작은 가방 답게 어깨끈 또한 얇은 편입니다. 쿠션이 들어있다곤 하지만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오른쪽 노란색 가방 여성처럼, 한쪽 어깨에 걸쳐매기 좋습니다! 끈이 얇아서 2개 뭉치기에 거슬리지 않거든요.
아이패드 10인치까지 수납가능하다고 합니다. 등판 부위에 얇은 쿠션이 있습니다.
옆 구멍에(?) 350ML 정도의 작은 물병은 들어갑니다. 그러나 쉽게 빠져 분실될 것 같습니다.
근본 책상 걸이.
11.11. 쌍십일 세일 때 0.01달러로 풀렸습니다. 결국 못 참고 주문했습니다.
어른이 메기엔 너무 귀요미입니다. (특히 남성!) 그러나 이 부분도 본인 기럭지에 달린 얘기기 때문에 패스!
경박단소 여행에는 예상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태블릿, 간식거리, 끝!)
돈 주고 사라면 머뭇거리겠지만, 5일 배송료 합쳐 단 0.01달러!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합니다.
처음엔 이걸 어떻게 매고 다니지 이 생각을 했는데
끈을 길게 하니 나름 괜찮은 거 같아
조금 혼동이 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 정도만 한 슬링백도 매고 다니는데
이거라고 이상할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