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6,500 원.
소스가 느끼하지 않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돈까스 자체도 담백한 편이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진득하니 기름짓 튀김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살짝 곁가지 반찬양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밥도 꽉꽉 접시에 눌러서 적은 편이에요. (밥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음)
그래서 제 점수는요,
6.5점 / 10
번외
삼진어묵. 어묵 고로케.
지스타에서 받은 쿠폰으로 무료 섭취.. 한 입 거리로 좋습니다! 문제는 가격!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단품이 1,800원이나 하더군요. 이럼.. 어.. 애매한데요?!
새우, 밤, 고구마를 골랐습니다. 이 중 새우는 오뎅과 시너지 일으켜 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글쓴이는 회, 젓갈이 비리다고 못 먹는 타입. 단 비싼 명란젓은 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