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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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지스타 2021 후기. 001 (3) 2021/12/13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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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텅빈 야외무대.

 

11월 하순이건만 날씨가 봄 기온이었습니다. 달랑 셔츠 하나 걸치고 갔음에도 더웠어요. 성큼 다가온 기후위기를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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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부스. 원더러스, 엘리스.


어느덧 게임하러 가기 보다는 코스프레어 뵈러 찾는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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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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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부스. 이터널 리턴,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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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

 

이번 지스타 주관이 카카오라고 압니다. ..아쉽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쏟았던 우마무스메는 시연대조차 없었습니다. 종이판 등신대 전시가 전부였어요.

 

물론 지스타 오프라인 개최가 급작스럽게 결정돼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카카오 아닙니까! 대한민국 코스피 6위 기업! 김범수 회장님! 돈을 트럭으로 부우셨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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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캐스터. 아기상어 중계에 혼을 끌어모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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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 제가 한번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실망했습니다!


타격감, 피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 반을 캐릭터 위치에 할당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약점은 뭔지, 파악하기 힘들었어요.

 

더구나 플레이 중 손가락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립니다. 떨림을 볼 수 없단 말입니다! 뒷태를 그렇게 강조한 게임이 이러면 안 되죠!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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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블라섬    친구신청

마지막은 대체 ㅋㅋㅋ 왜 저런 복장으로 전투에 임하는걸까

풍신의길    친구신청

이 모든 게 김형태 대표 때문입니다. ?!

대충불량닉네임    친구신청

게임에는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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