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 3층!
돈까스 5천원!
돈까스 바삭하니 괜찮았습니다! 밥은 너무 진눌린 감이 있었어요.
주변 반찬 양이 제 식성에는 살짝 모자랐습니다. 깎두기, 김치, 단무지, 샐러드, 파인애플 조각, 다 남김없이 위장으로 털어넣었어요.
돈까스, 제 점수는요
6점!/ 10
사실, 다른 식단이 더 궁금합니다! 정식이 4,500원. 김치볶음밥이 4천원, 제육정식이 6천원, 비빔밥이 5천원. 등. 이곳은 여러번 이용할 예정입니다.
제육볶음 6천원.
반찬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김치 한 입, 끝!
제육볶음은 맵거나 짜지 않고,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어린이 입맛인 저에겐 딱이었어요. (초량불백보다 호!)
6점 / 10
밥상 정식. 5,500원!
받는 순간 아찔했습니다. 오징어젓갈에 코다리찜(?)이라니! 제 입맛에 상극인 반찬 구성이었어요.
새싹(?)으로 보이는 채소에는 유자 드레싱이 되어 있는데요, 속에서 미식거림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버섯된장국에 들깨가루가 들어있는데요, 제가 들깨가루 또한 안 좋아합니다. 마시고 나서 2시간 가까이 속이 닝글닝글 했어요.
입맛에 맞는 분에겐 괜찮은 식사지만, 제 초딩 입맛에는 도저히 용납을 못할 식사였습니다.
0.1점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