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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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부산 영도 목장원. 뷔페 (5) 2022/04/10 PM 07:26

목장원 | 카카오맵 (kakao.com)




4층 뷔페. (옆에 결혼식장이 있습니다)


img/22/04/10/18012f4ae6e254fa.jpg

스테이크 + 뷔페 : 2만 9천원. 

파스타 + 뷔페 : 2만 8천원.



주의! 제 입맛은 초딩, 저렴이, 서민, 아재 입니다. 자의로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킬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비싼 곳에 올 리도 없지요!



스테이크. 심심한 소고기입니다. 돼지목살과 양념갈비가 그리웠습니다. (?!)


파스타. 요리사님이 정성스레 뿌린 치즈조차 제 저렴한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제 입맛엔 기성품 오뚜기 스파게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아악!


뷔페. 아무래도 기름지고 느끼한 요리가 많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가 없는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6천원 구내뷔페에도 콜라는 나오는데! ..본전 생각에 비싼 요리만 잔뜩 집어 먹었어요.. 명란젓, 또 명란젓, 느끼함에 파인애플과 오렌지, 다시 명란젓! (...)



그래서 제 입맛으로 평가한 목장원 뷔페, 평점은요.

 

스테이크 : 3점 / 10

파스타 : 2점

뷔페 : 3점

 

 

요쪽 계열 음식이 제 입맛과 상극이라, 평가가 더욱 박합니다. 고려해 주세요.

음식과 별개로, 레스토랑 창밖으로 바다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좋아요! (그러나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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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괴물    친구신청

뷰 맛집

풍신의길    친구신청

뷰가 좋더군요!

노엘    친구신청

보통 뷰 맛집은 뷰만 맛있을 확률이 높은 거 같던데;;;

흑둥이    친구신청

아앜 지뢰 밟으셨군요.

풍신의길    친구신청

제 입맛과는 상극인 곳이었습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 좋아하시면 평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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