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뷔페. (옆에 결혼식장이 있습니다)
스테이크 + 뷔페 : 2만 9천원.
파스타 + 뷔페 : 2만 8천원.
주의! 제 입맛은 초딩, 저렴이, 서민, 아재 입니다. 자의로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킬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비싼 곳에 올 리도 없지요!
스테이크. 심심한 소고기입니다. 돼지목살과 양념갈비가 그리웠습니다. (?!)
파스타. 요리사님이 정성스레 뿌린 치즈조차 제 저렴한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제 입맛엔 기성품 오뚜기 스파게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아악!
뷔페. 아무래도 기름지고 느끼한 요리가 많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가 없는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6천원 구내뷔페에도 콜라는 나오는데! ..본전 생각에 비싼 요리만 잔뜩 집어 먹었어요.. 명란젓, 또 명란젓, 느끼함에 파인애플과 오렌지, 다시 명란젓! (...)
그래서 제 입맛으로 평가한 목장원 뷔페, 평점은요.
스테이크 : 3점 / 10
파스타 : 2점
뷔페 : 3점
요쪽 계열 음식이 제 입맛과 상극이라, 평가가 더욱 박합니다. 고려해 주세요.
음식과 별개로, 레스토랑 창밖으로 바다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좋아요! (그러나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