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리뷰는 위 영상 참조!
소니 공식홈페이지에서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가능한 카메라더라도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단 링크 참조)
소니스토어 정가는 6.9만원 입니다. 오픈마켓에서는 8만원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소니스토어에 입고되면 5분 안에 품절됐습니다. 사재기를 의심합니다.
소니 공식 네이버스토어는 품절 속도가 그나마 느렸습니다. 찜해놓고 잠복한 끝에 정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두터운 설명서 중에 한글 부분은 딱 여기입니다!
가위랑 동전이 필요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aa, aaa 건전지가 안 들어가는 점이 아쉽습니다.
전원 ON/OFF 스위치가 없습니다. 전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해 주는 장치가 없습니다. 항상 여분 전지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초 감점!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 셔터감이 좋습니다. 카메라 본체 셔터 급은 아니지만, 이전에 나온 소니 유선 리모컨이나, JJC 회사 제품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반셔터 누를 맛이 납니다.
+,- 버튼으로 미세하게 DMF, MF 초점 조절 가능합니다. 줌도 조절 된대요. (파워줌 렌즈 사용시)
아쉬운 점으로, AF-ON, C1 버튼과 셔터 버튼 간격이 넓어서, 엄지손가락 하나로 동시에 누를 수 없습니다. AF-ON이나 C1에 "지속 중 호출"을 사용하는 분들에겐 거슬릴 수 있는 부분 같아요. (단, 두손으로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
그 밖에, 본체랑 최초 페어링 후,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LCD화면에 블루투스 마크가 뜸) 무선이지만 딜레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동전 전지를 사용하는 점이 매우 아쉽지만, 그럼에도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