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태풍 다음 날 아침. 2022-09-06

물탱크?!

서쪽은 드문드문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말벌인 듯 말벌같은 곤충.

오전 10시. 가끔씩 사나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Octa Fuzz]

색감이 너무 좋아서 더 슬픈...

[풍신의길]

바닥이 온통 나뭇잎으로 가득했어요.

[gunpowder06]

벌써 밤송이가...
확실히 가을이네요.

[풍신의길]

아차. 밤송이처럼 보이는건 느티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더라구요. 밤송이보다 씨알이 작고 대롱대롱했습니?!

[새콤달콤쥬스2]

사진 좋네요

[풍신의길]

고맙습니다!

[실명†확인]

와 저 무거운 물탱크가...

[풍신의길]

다행히 물탱크만 저렇고, 그 외 주변 기물은 멀쩡해서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