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쌍둥이? 짝짓기?
아래 나비는 죽은 듯이 가만히 있고, 위 나비만 움직였습니다. 심지어 날아 다닐 때도 위 나비만 날개를 퍼덕였어요.
가을날씨로 오해하면 오산! 부산은 여전히 덥습니다. 땀 줄줄. 30도!
새끼와 어미 같아요. 새끼가 어미에게 접근하자 앙칼지게 내쳤습니다... 사진 너머로는 수컷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앉아 있었구요. 중성화 빔!
사그라진 매미소리.
새들은 수풀에 몸을 숨기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