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본 (LAZY BONE)
노브레인
부산 강서 30리 락 페스티벌.
락 공연장에 카메라 들고 간 이는 웁니다. 저는 사진 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열정적인 무대에 젖어들지 못 했어요.
뭐, 제 나름대로는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저는 장면을 담는데 희열을 느끼니까요!
멤버 전원을 담고 싶었지만, 여차저차 사정 때문에 담지 못 했어요. 특히, 드러머! 무대 가장 안쪽에 계시는 바람에 담기가 불가능했습니다.
자기는 맨날 사진이나 화면에 잘 안찍어준다고 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