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로 배송이 왔습니다.
적절한 박스 디자인.
1KG 3개. 많은 사람에게 상품이 돌아가기 위해서, 개인당 돌아가는 양은 작은 것 같습니다.
응모를 통한 디자인 선정. 노무현 전대통령과 눈이 뜨인 오리.(친환경쌀)
이전에 응모를 했으나 당첨이 되지 않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11월 3일 추가판매가 있는 것을 알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온라인 추가판매 마감)
택배비를 2,500원을 합쳐 총 12,800원 입니다. 일반 쌀보다 비싸지만 친환경농법과 브랜드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내년에 나올 것은, 친환경 쌀인만큼 포장도 더 친환경적이었으면(비닐재질이나 분리수거로 재활용은 되는 것 같음), 일인당 양도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다만 생산량에만 신경썼다가 질이 떨어지거나, 과공급되는 것은 적절히 계획하여 막아야 할 것으로 보임;)
추신.
오늘 도착하여 아직 먹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밥맛에 대해서 추후에 제 느낌을 추가하겠습니다.
생뚱맞으나 오바마 축하합니다.(응?)
뒤늦게 추가사항.
밥맛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