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포장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부속물.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 필요한 드라이버가 담긴 CD도 제공했습니다. 비스타에선 별다른 설치없이 바로 인식했습니다.
배터리 부분이 없어서 무선보다 조금 더 가볍습니다.
USB로 연결. 중간에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줄을 밟거나 당겨서 360본체가 쓰러지거나, 컨트롤러 선에 손상을 주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이트론 360 컨트롤러 실리콘 자켓. 이전에 블루 색상으로 구입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옐로우를 주문했는데, 누르스름 한 것이 첫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흰색 360 컨트롤러에 덮어 씌우니 적절히 잘 조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무선보다 유선을 선호해서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유선으로 바꾸고 나서 달라진 점은
1) 360 켰을 때 무선과 같이 따로 인식작업을 해줄 필요가 없었습니다.(꼽으면 바로 인식)
2) 무선보다 조금 더 가볍습니다.
3) 컴퓨터에도 별다른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무선보다 진동이 강합니다.
5) 게임 중, 배터리 떨어질 쯤 다가오는 찝찝함이 없습니다.
6) 선이 거추장스럽지만 감수해야 합니다.
진동에 대해서 인터넷에 찾아봤을 때 똑같다라는 글도 봐와서 혼동이 많이 왔습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 봤을 때는 유선이 무선보다 진동이 확실히 강했습니다.
*DOAX2 비치발리볼*
무선 - 강스파이크 블로킹하다 뒤로 넘어졌을 때만 진동 느낌/
유선 - 위와 동일한 상황에서 더 강한 진동. 그 외 리시브, 강스파이크, 토스 할 때도 진동을 느낌/
단종된지 알았는데 for windows가 달려있는 패키지는 처음보네요.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