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
젤리삐위즈나 드림체이서는 한번도 못 해봤습니다;
포리팝. 이번 방문 때 처음 본 게임.
젤리의 광시곡. 시라노가 나오는 플래시 퍼즐 게임.
액티, 인티, 스킬 등 지금까지도 용도를 알 수 없는 항목.
예전의 의상.
아바타 콘테스트. 웹으로 이행하기 전에는 없었던 항목.
게시판.
과거 기사단. 기사단은 해체되었음.
2004년 3월 8일날 남김 글. 2009년 4월 30일날 망했습니다.
웹 이전에는 채팅방이 꽤 북적였습니다.
남자는 남자캐릭터만, 여자는 여자캐릭터만 할 수 있습니다.
채팅방에서 쓸 수 있는 각종 이모티콘. 이외 묵찌바, 주사위, 표정 등도 할 수 있습니다.
2003년 12월 시작은 웹 포리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포리프는 시작이 더 거슬러 올라갑니다.
웹으로 이행한 후 폭삭 망했습니다. 4월 30일로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접속을 했을 때, 아직까지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애착이 있는 서비스였다면 종료 소식에 열불이 날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마음이 떠난지 오래된 것이라 별 느낌이 없습니다;
포리프의 웹화와 마그나카르타의 출시를 기점으로 소프트맥스의 몰락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포리프에선 사람들이 떠났고, 마그나카르타는 버그나 깔은게 아닌가 실망을 줬습니다. PS2에서의 마그나카르타로 재기를 하는가 했으나 제 기대치에는 한참 떨어진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올 마그나카르타2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소프트맥스의 팬으로 내심 잘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2번의 실망을 기억하기에 섣불리 기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