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미니디스플레이 피규어. 세가 프라이즈. VOl1, 2. 각각 전 4종.
받침대에 튀어나와 있는 홈에 끼워서 세울 수 있습니다. 비슷한 발판에 '바토'가 있어서 둘을 붙여놓을 수 있습니다.
여군제복(?). 이것도 역시 발판에 홈을 이용해서 딱 고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높이가 약 6cm 정도로, 제품명처럼 작습니다.
흰청바지(?) 입은 복장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 그것은 없었습니다. 인기가 있는 쿠사나기 모토코, 바토, 타치코마만 나왔습니다.
구입당시에는 만화영화 자체는 정말 좋아한는 것은 아니었고, 단지 모토코 캐릭터만 좋아해서 위에 것만 구입을 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도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봤으나, 나온 지가 오래되어(상품표를 보니 2005년 생산으로 나옴) 지금은 도무지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추신.
엉뚱한 이야기이나 피규어의 뒷목을 봤을 때 전선 꼽는(?) 곳 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만화영화를 보면서 왜 뒷목, 전선 꼽는 곳에 덮개 같은 것을 달지 않을까 늘 의문이 들었습니다. 뒷목에 전선을 그냥 콱 꼽아서 다른 사람을 해킹하던데, 그리 중요한 곳이라면 철팬티나 철목도리 라도 둘러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비만 맞아도 아마 @&*^* @^@# 상태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