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노란털 부분은 부드럽고, 검은쪽은 딱딱합니다. 옆은 크기비교를 위한 12cm 쿨링팬입니다.
사용해 보니 괜찮았습니다. 털이 쉽게 뽑히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소형 빗자루와 쓰레받기.
뽁뽁이. 생각외로 바람세기가 괜찮았습니다. 다만 고무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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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팅이 안 되어서 메인보드를 의심했지만 AS센터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한 CPU, 인텔 E8500.
기본 쿨러가 같이 있어야 AS가 된다고 합니다.
한번도 뜯어보지 않은 설명서.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있어야 해당 대리점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CPU의 경우 AS기간은 3년이었습니다. 월요일날 보낼것인데, 여기서도 CPU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됩니다.
추가사항.
CPU에도 문제가 없다고 해서, 받은 부품을 다시 잘 조립하니 작동을 합니다;
청소도구를 직접 써 보니,
노란털개는 평평한 면에 쓸만했고, 그 외 부품들이 다닥다닥 있거나 납땜이 된 곳은 쓰지 않는 편이 좋았습니다. 털이 걸려서 뽑혔습니다.(가늘어서 잘 보이지도 않음;)
의외로 노란털개 뒤에 달린 빳빳한 검은털 부분이 기대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줬습니다. 민감한 부품 청소 할 때 빼고는 만능이었습니다.
아마도 하드문제로 보이는데
SATA2 하드 쓰시나요?
저도 얼마전에 부팅이 안되서 고친적이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