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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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 트러스티 벨. 소감. (2) 2009/08/12 PM 05:11
엔딩을 보고 2회차에 들어갔습니다.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1. 화사한 그래픽.

2. 친근한 캐릭터 디자인.

3. 쇼팽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음.

4. RPG이지만 지루하지 않는 전투.





단점.

1. 중후반 부터 스토리가 갑자기 뒤틀리고 서두른 듯한 느낌.

2. 연사패드가 없으면 손가락 근육통 걸릴 만한 전투방식.

3. 미니맵을 보여주지 않음.

4.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몰입감 저하.

5. RPG치고는 작은 볼륨. (1회차 약 25시간 소요. 이벤트 스킵시 더 빠를 것으로 예상)






아래는 게임 초반 캡쳐한 것입니다.





폴카.







꽃밭.







폴카 엄마.









알레그레토와 비트. 그리고 시민의 식빵을 노리는 거대 쥐새끼.









뜬금없니 나타나는 쇼팽.









밤에만 피는 경천화. 영어번역에선 Heaven's Mirror로 나왔습니다.







초반 마을 리타르단도.





캐릭터 이름에서 마을까지 음악용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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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애플    친구신청

스토리가 많이 진상이였지요. 갑툭튀라는 느낌의 진행.
다좋은데 스토리가 캐릭터나 세계관을 못살린게 아쉬워요.

Alex06    친구신청

독특한 전투방식 덕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올 1월 설 연휴 3일 만에 클리어......

확실히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다는.......
2회차에서 연사패드 사용하니 새로운 재미가 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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