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케이스의 플래티넘 히트.
다스베이더는 400포인트를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요런 저주받은 남코의 영혼.
적응해야 할 8웨이 런.
대전격투게임은 철권을 제외하곤 거의 해본 적이 없습니다. 손이 느리고 단순무식하게 임해서, 초보 단계에서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이쪽 장르는 피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RPG를 2개나 연속해서 하다보니 뭔가 시원시원한 게임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DOA4를 처음엔 하려고 했는데, 데모만 해 봐도 이건 도저히 건드릴 수 없는 난이도겠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소울칼리버는 2편을 해 봤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위안합니다.
지금까진 라이브에서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 게임을 처음으로 라이브대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 중에서도 라이브관련 항목이 있던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