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and Field. Perfection 도전 영상.
모든 도전(각 시기도 포함)에서 기준치 이상을 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고비라면 해머던지기인데, 타이밍을 쉽게 맞추기 위해서 풀파워로 하지 않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높이띄기는 요령만 알면 쉬운데, 처음에는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영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저장과 불러오기가 가능한 '마메'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터보패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버튼 연타와 타이밍 잡기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보패드가 있으면 아주 편합니다. 터보 없이 자력으로 한번 하고 나면 손과 어깨가 결립니다; 버튼이 작고 조밀한 패드에선 불리하므로, 조이스틱이 있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고전게임입니다. 조작이 단순하여 접근하기 쉽습니다.(접대용으로 최고인 것 같음;)
아쉬운 점이라면, 해상도가 높아진 것 외에는 딱히 추가요소나 개선점이 없습니다.
도전과제 완료.
조금이라도 빨리 연타하고자 30cm자와 100원짜리 넣고 돌리면 나오던 캡슐의 투명한 플라스틱 반구를 사용해서 연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