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드 중 하나인 개구리.(녹화시 잘못되었는지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는데 실제 게임에선 부드럽습니다.)
논리, 수리, 기억, 시각, 집중의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고, 각 부분은 4개의 미니게임이 있었습니다.
일일테스트, 스트레스테스트(일일테스트와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아동을 위한 테스트(쉬운 난이도), 창조모드(낙서, 미로만들기, 불꽃놀이), 연습모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도통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정말 쉽게 나오지만 뇌사용도가 올라가면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저의 경우에 너무 어렵다고 느낀 게임이 성냥개비, 오름차순, 반사, 개구리 입니다.
5개 분야로 나뉘었던데 좀 의심스러운 것이, 같은 분야 게임이더라도 점수차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제 경우엔 수리에서 계산에선 점수가 높은데 성냥개비에선 형편없었습니다.
뇌사용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며 머리가 굴러간다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문제에 익숙해지고 푸는 방법을 익혀서 점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연습모드의 게임들을 개방하려면 하루하루 일일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빨리 개방하고 싶다면 라이브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스템설정-시간에서 날짜를 하루하루 바꿔가며 계속 일일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스트레스모드 연습을 개방하려면 일일 스트레스 게임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었습니다.
IQ 챌린지 (브래인 챌린지) 도전과제 완료.
온라인에서 100승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온라인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주 난감합니다. 같이 할 친구나 밀어주기 약속을 하고 게임을 해야 합니다. 한판에 약 2분정도 걸렸습니다.
싱글에서는 모든 연습게임에서 A+(전 난이도 1000점 이상)를 받는 과제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난이도가 낮으면 쉽게 따겠지 생각했지만, 문제 하나당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움에서도 A+따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자신과 정말 안 맞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전 앞서 적은 것들은 정상적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불가능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순간적으로 문제를 보고 기억한 후 Pause를 걸어서 찬찬히 생각한 후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확실히 하려면 TV수신카드나 캡쳐카드를 이용해서 정지화면을 캡쳐한 후 Pause를 걸고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