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연예, 결혼, 범죄, 도박, 일하기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으나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지역이동의 자유가 있으나 이야기의 큰 줄기에선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픽이 기대만큼 좋지 않았고, 프레임 드랍이 있었습니다.
라이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MMORPG에 비해선 그 기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상대방의 캐릭터는 아이콘 형식으로밖에 나오지 않고, 협동 플레이도 흥미가 가지 않았습니다.
원거리 무기에 여러 종류의 화기가 등장했는데 하나같이 타격음이 일품이었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누구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스토리 부분을 제외하곤 '투월드'가 조금 더 좋게 보입니다;
페이블2 도전과제 완료.
플래티넘판을 샀기 때문에 DLC를 추가로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도전과제 중에 마을사람 10명을 그림자사원에 제물로 받치는 것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게임 중반에 등장하는 퀘스트인 빛의사원을 도와줘서(오크필드 빛의 사원 동굴) 그림자사원의 대장을 처치하면 이 도전과제를 새로운 게임에서나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그림자사원이 패망함)
10명의 마을사람을 이끌려면 명성치가 약 21000 필요했습니다. 결혼 후 배우자를 처리; 하고 나서 다시 결혼하는 방법으로 초반에도 명성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과제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거래만 하는 것으로 달성되므로 아주 쉽습니다. 다른 하나는 영웅들의 인형 6개를 다 모으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최대 4개(인터넷 상의 페이블2 플래시게임으로 1개, 사격장 2등 상품으로 1개, DLC 미래와의 조우에서 랜덤으로 2개) 이므로 거래가 필수입니다. 이 인형모으기 도전과제만 완료한다면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